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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연승은 내년에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外

입력 | 2013-06-24 07:00:00


● 연승은 내년에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한화의 연승을 보기가 힘들다는 말에)

● 도루저지율을 타율로 하면 안 되나? (롯데 김시진 감독. 강민호가 22일 경기까지 도루저지율 1위(0.383)를 달렸지만, 타격은 다소 부진하다며)

● 행복해요. (롯데 강민호. 4월 1할대 타율에 허덕이던 것을 떠올리면 지금 상태도 감지덕지라며)

● 주인이 너무 자주 바뀌면 팀이 너무 가벼워지니까. (NC 김경문 감독. 김진성∼이민호∼이재학에 이어 공석이 된 소방수 자리에 이태양은 생각해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 우리 집 가훈이 소주 이름이랑 같아요. (넥센 염경엽 감독. 가훈이 초심을 잃지 말자는 뜻의 ‘늘 처음처럼’이라고 귀띔하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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