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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에 ‘부케 세리머니’… 흥겨운 K리그 별들의 잔치

입력 | 2013-06-22 03:00:00


구자철(유니폼 상의를 벗은 선수)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 골을 넣은 뒤 배우 한혜진과의 결혼을 앞둔 기성용(오른쪽)에게 공을 던지며 ‘부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해외파와 국내 프로축구 2부 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챌린지’와 1부 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클래식’은 3-3으로 비겼고 구자철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