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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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박지성(32·QPR)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민지 SBS 아나운서(28)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민지 아나운서가 과거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박지성의 팬임을 인증한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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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박지성의 등번호인 7번과 박지성 이름이 새겨진 퀸즈파크 레인저스 FC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지 아나운서, 단순한 팬이 아니었군", "김민지 아나운서, 박지성 내 남자라고 인증?", "김민지 아나운서,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걸까?",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 잘 어울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