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이제 큰 일 났어!"
가수 로이킴이 첫 정규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발매를 앞두고 이같이 경고했다.
로이킴은 19일 공식 트위터에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같은 메시지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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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제작한 CJ E&M 음반사업부문 측은 "첫 정규앨범은 로이킴만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곡들로 수록했다"면서 "소장가치를 지닌 앨범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로이킴은 25일 정규앨범을 발매한 뒤 부산, 서울, 대전, 대구 등 4개 도시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로이킴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