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라크 격파. 사진출처|FIFA 공식 홈페이지 캡쳐
호주가 조슈아 케네디(나고야)의 결승골로 이라크를 꺾고 월드컵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호주는 18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경기 이라크 전에서 후반 38분 조슈아 케네디(나고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18일 9시부터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A조 8경기 이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이란과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에 성공한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호주 이라크 격파 사진출처=FIFA 공식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