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은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최근 ‘주부9단 아웃도어 그릴 프랑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전분, 합성 아질산나트륨, 합성 보존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6가지 제품 모두 돈육 함량이 평균 90%가 넘으며 훈연처리를 하지 않아 수제(手製) 소시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상호 농협목우촌 상품기획팀장은 “캠핑인구가 늘면서 야외에서 먹는 음식의 안전성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넷째 주까지 농협목우촌 공식블로그(blog.naver.com/mogulove)를 통해 100명의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농협목우촌이 제시하는 미션의 수행성과에 따라 상품으로 텐트, 캠핑용 버너 등 캠핑용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