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18일 창립초대회장에 이효정 前뮌헨한인회장
협의회 창립준비모임은 “18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와 창립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창립총회에는 세계 각국의 여성 한인회장 20∼30명이 참석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안을 모색한다.
앞으로 각종 문화행사와 체육대회, 학술세미나를 여는 한편 해외 한인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여성의 해외취업과 해외진출을 지원하며 정치인을 발굴하는 사업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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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샘물 기자 ev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