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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개가 될 테야!”

입력 | 2013-06-17 03:00:00


견공 한 마리가 날아오는 원반을 입으로 받기 위해 뛰어오르고 있다.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디스크도그 대회인 ‘스카이하운즈’ 한국예선대회가 열렸다. 디스크도그 대회는 견주가 원반을 던지면 견공이 받는 경기다.

안산=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