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 2부 맞붙는 올스타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올스타전 최종 팬 투표 결과 ‘팀 클래식’(1부 리그)에서 김남일, ‘팀 챌린지’(2부 리그)에서 이근호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팀 클래식 베스트 11에는 이동국(전북), 박종우(부산), 이천수(인천), 에닝요(전북), 데얀, 차두리, 아디(이상 서울), 홍철, 곽희주, 정성룡(이상 수원)이 선정됐다. 팀 챌린지에는 정조국, 염기훈, 오범석, 김영후, 양상민, 유현(이상 경찰), 김재성, 이호, 김형일, 최철순(이상 상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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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