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시아선수권 우승
손연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었던 아시아 선수권이 드디어 끝났다. 체육관에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응원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이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곤봉-리본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볼에서도 덩 쉔유에(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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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