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왔던 차원을 뛰어넘어 매매계약서 작성 절차를 전자화 한 것이다.
한국지엠은 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신속하게 매매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활용하고 있는 수기 방식의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서 분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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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시범 운영 기간 미비점을 개선 보완한 후 내년부터 전자계약서를 본격 적용할 할 계획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