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성적 부진으로 경질론 대두현진, 23일 새벽 밀워키전 선발 등판
그러나 이날 경기 전 다저스의 네드 콜레티 단장은 “어려울 때 한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쉬운 일이다. 매팅리를 해고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결국 매팅리 감독의 올 시즌 후 재계약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선수들의 몫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구한 것은 역시 에이스였다. 클레이턴 커쇼는 이날 밀워키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완투승을 거두며 팀에 3-1 승리를 안겼다. 1볼넷 5삼진을 곁들이면서 3안타만 허용한 커쇼는 류현진을 제치고 먼저 5승(2패) 고지에 올라섰다.
경기 전 다저스의 전속해설자 스티브 라이언은 “밀워키 3연전에 에이스 커쇼, 2선발 잭 그링키, 제3선발 류현진이 차례로 등판하게 돼 애틀랜타전 3연패를 만회할 좋은 기회”라고 지적했다. 커쇼의 쾌투로 다저스는 일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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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문상열 통신원 symoontexas@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