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촬영장 뒷모습, 가체대신 목베개가? “귀여워!”

출처= 김태희 미투데이

배우 김태희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쁜 스케줄 탓에 글 올릴 시간이 없었어요. 대본을 제대로 볼 시간도 없이 진행되는 촬영 때문에 틈틈이 대본 보는 모습입니다. 차에서 목 베개하고 졸다가 일어났더니 머리에 리락쿠마 가체가 씌워있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희가 촬영현장에서 의상을 갖춰 입고 대본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 안에서 대본 연습 중인 사진에서 김태희는 머리에 가체대신 곰 인형 모양의 목베개가 씌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김태희 촬영장 뒷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 촬영장 뒷모습 귀엽네요”, “대본 연습 정말 열심히 하는 듯”, “요즘 ‘장옥정’ 재미있어지던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13회는 시청률 9.6%(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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