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우산 / 도쿄노블 홈페이지 캡쳐.
광고 로드중
베지터브렐라(Vegetabrellaa), 일명 배추 우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배추 우산’이란 제목의 사진이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본의 우산 전문 업체인 ‘도쿄노블(tokyo-noble.com)’이 제작한 이 배추 우산은 평소에는 일반 배추처럼 보이지만 펼치면 주름 가공이 되어있는 접는 우산이다. 또 이 업체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가 오는 날에 우산으로 사용함은 물론 양산으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배추 우산의 가격은 무려 4725엔(약 5만1천원)으로 국내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투명비닐우산(3천원) 17개를 살수 있는 고가의 우산이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배추 우산 / 도쿄노블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