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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김소영 “BMW 받았어요”
입력
|
2013-05-18 03:00:00
17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7번홀(166야드)에서 홀인원을 한 김소영(26·볼빅)이 부상으로 받은 BMW 520D 자동차를 배경으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차는 6200만 원 상당으로 대회 2위 상금(5750만 원)보다 많다. 김소영은 공동 59위(2오버파 74타)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슈퍼 루키’ 김효주(18·롯데)가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볼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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