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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내구레이스대회 슈퍼다이큐 한국라운드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의 입장권 판매가 10일 시작됐다.
입장권 가격은 전일권 한 종류로 좌석 등급에 따라 메인 그랜드스탠드 상단은 10만 원, 하단은 8만 원이다. 입장권은 인제오토테마파크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장근석의 Team-H 콘서트 관람과 시합 전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피트워크가 포함돼 있다.
입장권은 10일부터 얼리버드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이날 2시 이후 옥션과 G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에 대해서는 어른 1명당 어린이(만 6세 이하) 1명 무료, 15세 이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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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 라운드로 구성되며 지난달 21일 계획됐던 개막전이 폭설로 취소돼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가 실질적인 개막전이 될 예정이.
한편 ㈜인제오토피아는 5월 그랜드 오픈행사와 슈퍼다이큐를 시작으로 8월 아시안 르망 시리즈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