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선수 신아람은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 100인에 맞서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신아람에게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열애설이 났는데 진상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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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은 이어 "이용대 선수가 그 이야기를 듣고 화답하는 차원에서 '신아람 선수의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했다. 열애설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아람 선수는 4단계에서 탈락했다.
한편 이용대는 지난해 11월 배우 한수현(본명 변수미)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