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괴물투수’ 류현진. 동아닷컴DB
류현진은 이날 콜로라도를 상대로 3승에 도전한다. 여섯번째 선발 등판이다.
류현진은 지난 달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링크 시키고 “오늘 (다저스) 선수들에게 보여줬는데 대박 좋아한다”고 썼다. 이에 싸이는 “4월 말에 로스앤젤레스에 가자마자 응원하러 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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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가 싸이의 응원에 힘입어 3승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등판경기는 우리 시각으로 11시10분 지상파 MBC와 케이블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동시에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