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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둘째-넷째 금요일 독립영화 정기상영

입력 | 2013-04-25 03:00:00


서울시는 26일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오후 7시에 한국 우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독립영화 정기상영회’를 무료로 연다. 시민청 바스락홀, 대림정보문화 도서관, 은평 평생학습관,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광진교 8번가 등 5곳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26일에는 10대 소년들의 아픈 성장기를 다룬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이 상영된다. 시민청은 오후 6시 반, 다른 곳은 오후 7시에 영화가 시작된다. 상영 일정은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 홈페이지(www.cinemaseoul.org)에서 다음 달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pj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