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폴크스바겐의 콤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라인이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폴로는 탄탄한 주행감성과 밸런스가 장점으로 안전성에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폴로는 지난 38년간 전 세계 시장에서 약 1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에 도입된 모델은 차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을 적용한 1.6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 R라인 패키지를 적용했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신차의 출시로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고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24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