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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모터쇼’가 2회 연속 관람객수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일 유료관람객수는 약 14만8000명. 이날까지 모터쇼를 다녀간 인원은 총 86만9000여명으로 모터쇼 마지막 날에 13만1000명 이상이 이곳을 방문하면 2회 연속이자 총 3회 관람객수 100만 돌파를 달성하게 된다.
서울모터쇼는 지난 2005년 처음으로 관람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때 방문객은 101만9000여명으로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이후 제 8회 2011 서울모터쇼(100만5460명) 역시 두번째로 관람 인원 100만 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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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관계자는 “우려와 달리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많이 다녀갔다”며 “7일이 모터쇼 마지막 날인 만큼 관람객들이 킨텍스를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터쇼 폐막까지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