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8일 ‘2013 서울모터쇼’에서 i20 월드랠리카(i20 WRC)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i20 WRC는 300마력 급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1600cc 엔진에 경기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 전용 서스펜션 시스템 탑재, 저중심화 및 무게배분 최적화 등으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운전석과 뒷좌석 상단, 트렁크 부위에 한글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