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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윈드엣지 소재 ‘피레네 재킷’ 출시

입력 | 2013-03-27 07:00:00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능성 방풍소재인 ‘윈드엣지’를 사용한 ‘피레네 재킷’(30만9000원)을 출시했다. 윈드엣지는 특수 멤브레인을 코팅해 외부의 바람은 완벽하게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원활하게 외부로 배출시켜준다. 코코넛 껍질로 만든 친환경 소재 ‘코코나’를 활용해 땀을 배출하고 건조시키는 속도가 빠르다. 밀레는 ‘드라이엣지’, ‘윈드엣지’를 비롯해 경량소재인 ‘라이트엣지’, 냉감소재 ‘아이스엣지’, 보온소재 ‘에너엣지’까지 총 5가지 자체개발 소재를 ‘엣지테크’라는 이름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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