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골퍼가 레슨프로의 지도를 받으며 스윙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제공|골프존
광고 로드중
■ 골프존 ‘레슨 프로그램’
“골프 레슨을 받는데, 학습 유형 테스트를 먼저 하더라고요. 기존 골프 연습장에서는 처음부터 스윙 자세만 알려주니 이해도 잘 안 되고 몸도 안 따라 주고 했는데, 제 유형과 신체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레슨해 주니 골프가 재미있어요.”
나이·체형 등 신체조건 따른 맞춤형 레슨
골프존아카데미 ‘47가지 유형’ 인기만점
이론·실전 완벽 병행…고수들도 큰 도움
광고 로드중
토털골프문화기업 (주)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운영하는 골프존아카데미에 최근 출시한 ‘47가지 고객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새로운 골프 레슨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골프 레슨이 단순히 스윙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고객의 성별, 나이, 체형, 근력, 관절의 병력 등 기본 신체 조건을 파악하고, 구력, 실력, 행동유형까지 종합 분석하여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레슨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기와 이론이 병합된 업그레이드 레슨인 셈이다.
골퍼들에게 더욱 관심을 끄는 건 기본적인 스윙부터 실전 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던 코스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덕분이다.
기본적인 스윙 자세는 물론 드로, 페이드와 같은 기술적인 샷 만들기, 상황별 쇼트게임, 코스 매니지먼트까지 초보부터 고수까지 5가지 과정으로 총 47개의 레슨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 레슨은 진도표에 맞춰 진행돼 매회 레슨에 대한 결과 및 데이터를 분석하여 관리해 준다.
광고 로드중
골프존아카데미의 분석 시스템인 GDR은 골프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GDR은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어프로치를 연습할 수 있는 ‘쇼트게임’, 티샷과 어프로치 연습에 중점을 두고 미션을 성공시키는 ‘챌린지’, 연습한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실전 ‘미니 라운드’ 등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레슨 과정 및 골퍼 개인 스윙 모습, 그리고 모든 클럽별 데이터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반복 학습도 가능하다.
골프존아카데미는 현재 서울 및 분당, 일산, 남양주 등 수도권에 15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