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22일 정기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고, 신 회장의 롯데쇼핑 대표이사 사임 안건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은 2006년 3월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 7년 만에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다만 롯데쇼핑 등기이사와 롯데케미칼, 롯데제과의 대표이사 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롯데쇼핑은 기존 4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 회장이 빠지면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이인원 그룹 정책본부장,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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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