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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일대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온 서울거리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4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시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제1회 서울거리아티스트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는 서울거리아티스트 소속 공연팀(13팀)과 시각예술팀(3팀), 예술퍼포먼스팀(1팀)이 클래식, 재즈, 포크, 국악 등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포토월 사진 촬영 등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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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가능하다. 한편,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에 문의 가능하다. 공연 및 행사(02-739-5812)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