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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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기상캐스터’
달샤벳 출신 가수 비키가 JTBC 메인뉴스 기상캐스터로 영입됐다.
22일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비키를 JTBC 기상캐스터로 영입하는데 합의했다”며 “내달 중 평일 JTBC 메인 뉴스인 ‘뉴스9’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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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제작부 박성우 PD는 “지상파 뉴스와는 좀 다른 뉴스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 비키 영입을 논의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재밌고 톡톡 튀는 기상뉴스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키 기상캐스터 영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키 기상캐스터 됐다고?”, “비키 기상캐스터로서 어떤 모습 보여줄까?”, “JTBC는 정말 여러 가지 도전을 하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키는 지난해 5월 달샤벳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