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발냄새 굴욕'
박명수가 절단마술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MC박명수는 절단마술에 직접 참가해 하반신 절단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지난주에도 손이 잘릴 뻔 했는데 왜 자꾸 날 자르려고 하냐"고 투덜거리며 마술에 임했다.
본격적인 마술에 앞서 최현우는 MC 박명수의 맨발을 강제 공개 했다. 신발에 이어 양말까지 벗은 MC 박명수는 본인의 발 냄새에 기겁하며 “스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술이 끝난 후 박명수는 "그냥 몸이 두 개였으면 좋았을 텐데 다시 붙어서 서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