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제공자 위한 개입 프로그램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김중순 총장, “케어기버 지원사업이 고려사이버대 통해 동아시아 전역으로”- 김윤정 연구소장, “인세는 전액 학교에 기부”
(김중순 총장)
미국 RCI는 지난 20년간 돌봄제공자를 위한 교육 및 지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임상 경험과 연구물을 축적하고 있는 연구 기관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 RCI-kroea 케어기빙연구소는 미국 RCI가 둔 세계 유일의 지부로 로잘린 카터 여사(전 美 대통령, 지미카터 영부인)가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역서 발간에 대해 로잘린 카터 여사는 “RCI-Korea는 미국 RCI와 공동으로 한국 최초의 돌봄제공 교육과정인 케어기빙 전문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한국에서 시작되어 국제적인 차원으로 확산될 것이며, 한국의 실천가들에게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교수가 김중순 총장에게 역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중순 총장도 발간사를 통해 “미국 RCI의 경험을 통해 돌봄제공자에 관한 한국의 현실을 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기 바란다”며 “로잘린카터 여사가 시작한 케어기버 지원사업이 고려사이버대학교를 통해 한국과 동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