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서동환.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승:이혜천 패:권혁 세:변진수(대구)
두산은 이용찬의 부상과 외국인투수 부재로 선발진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외국인투수 한자리는 시즌 전 어떻게든 보강되는 상황이지만 이용찬의 빈자리는 오리무중이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 때부터 이용찬을 대체할 투수를 찾기 위해 다각도로 여러 선수를 테스트했다. 그 가운데 서동환이 1순위로 떠올랐다.
두산 3 - 1 삼성
대구|정지욱 기자
두산 서동환. 사진제공|두산 베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