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넥센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넥센 선발 투수 김병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직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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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보근 패:이명우 세:한현희(사직)
넥센 김병현의 시범경기 첫 등판은 성공적이었다. 4이닝을 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고, 직구 구속은 139km까지 나왔다. 주자가 나갈 때면 노련하게 싱커로 병살타와 땅볼을 유도했다. 다만 1회 2개를 포함해 총 4볼넷을 내준 게 옥에 티.
넥센 4 - 2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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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배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