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구를 기념하는 주화가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오는 4월 30일 숭례문 복구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숭례문 복구 기념주화는 액면 금액 5만 원짜리 99.9% 은화로 지름 33mm, 중량 19g으로 제작된다. 테두리는 톱니모양을 넣는다.
예약접수는 우리은행과 농협에서 다음달 11일부터 25일 기간 중 신청 가능하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 인터넷 접수는 개시일 9시부터 마감일 23시 30분까지 해당 금융기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