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eftlanenews.com
광고 로드중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레프트레인(leftlanenews)이 19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2015년 형 ‘제네시스‘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실내 앞좌석까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제네시스‘는 부분적으로 ‘HCD-14 콘셉트’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모습을 엿볼 수는 있지만 ‘HCD-14 콘셉트’의 양산버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6기통과 8기통 엔진을 적용해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모델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로드중
신형 ‘제네시스‘의 스파이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자인 탄탄하게 잘 나올 것 같다”, “이번 제네시스 왠지 잘 빠진 듯하다”, “싼타페의 느낌이 나는 듯하다”, “BMW 실내 보는 줄 알았다”, “K9 느낌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대차는 2015년 형 ‘제네시스’를 내년 중 공개할 계획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