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감독.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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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감독, 19일 새벽 교통사고로 별세
영화 감독 박철수가 19일 새벽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그는 이날 새벽 12시 40분경 용인 자택 인근에서 차량에 치이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운명을 달리했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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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감독은 1979년 ‘밤이면 내리는 비’로 데뷔해 ‘접시꽃당신’‘오세암’ 등을 연출했으며 최근 ‘B.E.D’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