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섰다! 소질있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 서핑하는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탁 트인 시원한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팔과 다리를 쭉 뻗어 몸에 균형을 잡은 손담비는 안정감 있는 자세로 서핑 소질을 단박에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광색 비키니라니, 몸매 장난 아니다", "손담비처럼 따뜻한 곳에서 서핑하고 싶다", "8월 달력사진으로 제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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