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김중수감독 전무이사 선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53차 이사회를 열고 김중수(53)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김 감독은 2002년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한국배드민턴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을 끝으로 대표팀 감독에서 자진 사퇴해 협회 이사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2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자 구원투수로 다시 대표팀 감독을 맡아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 조합을 새롭게 만들어 남자복식 정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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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