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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국내 첫 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 1호’ 취항

입력 | 2013-01-24 03:00:00


국내 최초의 해양환경조사선인 ‘아라미 1호’ 선원들이 23일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바닷속 오염원 시료 채취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아라미 1호는 수질자동분석시스템 등을 이용해 울산부터 전남 진도까지 160곳에서 바다 오염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