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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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독일의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의 휴식기 최대 성과는 지동원(22) 영입?
지동원(21)을 꼽으며 지동원과 구자철(23)의 '지구 특공대' 협력 플레이가 상대팀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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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띈 것은 ‘영입 선수’ 부문. 이 매체는 아우크스부르크의 가장 긍정적인 요소는 지동원과 관련이 있다며 지동원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를 위해 무척 귀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며 움직임과 속도, 양발로 모두 슈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팀 선배인 구자철과의 호흡 역시 아우크스부르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두 한국 선수를 극찬했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는 오는 21일 뒤셀도르프와 2012-13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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