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사진제공|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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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직원 20∼30명 여행 경비 지원
임수정 김수현 등 연기자들도 분담 동참
배용준, 임수정, 김수현 등 연기자들이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크게 한 턱 쏜다.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지난 한 해 자신들을 위해 애써준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하와이 여행’을 기획했다. 키이스트에는 현재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김수현, 김현중 등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13일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1월 말께 약 일주일 여정으로 직원들이 미국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다. 홍보실, 매니지먼트실, 해외사업팀, 경영지원팀 등 20∼30여 명의 직원들이 이번 여행에 함께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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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키이스트 관계자는 “올해에도 연기자들이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