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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시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채원

입력 | 2013-01-12 03:00:00

백년의 유산(MBC 12일 오후 9시 50분)




세윤(이정진)은 채원(유진)이 기억상실증 환자라고 생각하고 정신병원에 전화한다. 방 회장(박원숙)은 채원을 찾는 효동(정보석)에게 철규(최원영)와 캐나다에 갔다며 거짓말을 한다. 팽달(신구)은 국수공장 100주년 잔치를 생략하자는 자녀들의 말에 불같이 화를 낸다. 결국 가족 모두 국수공장에서 국수를 뽑게 된다. 철규와 방 회장은 채원을 만나기 위해 경찰서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