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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파일]미래에셋 브라질 국채 판매 1조 돌파

입력 | 2013-01-08 03:00:00


미래에셋증권의 브라질 국채 상품 누적 판매금액이 7일 1조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브라질 국채 중개서비스를 시작한 뒤 이듬해 업계 최초로 월 지급식 브라질 채권 신탁을 내놨고 지난해 브라질 물가연동 국채를 선보여 지금까지 1조230억 원어치를 판매했다. 브라질 국채 상품은 한국과 브라질 간 조세협약에 따라 연 10%의 표면금리 이자소득과 채권평가 차익, 환차익이 모두 비과세되는 절세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