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의 눈물연기가 화제다
SBS드라마 ‘청담동앨리스’에서 한세경 역을 맡은 문근영은 극 초반부터 삼포세대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캐릭터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문근영은 매회 다른 느낌의 눈물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에 팬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문근영의 탄탄한 연기가 돋보인다”, “눈물 흘리는 연기가 정말 실감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10회까지 진행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차승조(박시후 분)가 한세경(문근영 분)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앞날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