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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왈츠’ 패티 페이지 천상의 무대로
입력
|
2013-01-04 03:00:00
‘테네시 왈츠’ ‘아이 웬트 투 유어 웨딩’으로 사랑받은 미국 가수 패티 페이지(본명 클라라 앤 파울러·사진)가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엔시니타스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1927년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난 페이지는 1946년 데뷔해 컨트리 음악계 최고의 인기 가수로 떠올랐다. 페이지라는 예명은 그가 가수로 데뷔하기 전인 18세 때 출연한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의 협찬사였던 우유 회사 이름에서 따왔다.
1950년대 ‘테네시 왈츠’ ‘아이 웬트…’ ‘체인징 파트너스’를 잇달아 히트시켰다. 이 노래들은 세월을 뛰어넘는 스테디셀러로 현재까지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