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택배기사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한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오후5시30분에 방문 예정입니다.”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사연은 시작된다.
문자를 받은 고객은 “무슨 택배요?”라고 물었고, 택배기사는 “ㅋㅋㅋ 박스입니다.”라고 응답 문자를 보냈다.
이에 화가 난 고객은 “신고한다.”고 문자를 보냈고, 택배기사는 “아 왜요 ㅋㅋㅋ박스 맞는데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며 억울해한다.
결국 택배기사는 박스 사진을 찍어서 보낸 것으로 오해를 푼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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