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내년 2월 6일 런던서 크로아와 친선경기
축구협회가 내년 2월6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풀럼 홈구장)에서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크로아티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의 강호로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A조에서 벨기에와 같은 승점(10점)으로 조 수위를 다투고 있다. 대표팀 최강희 감독은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여러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크로아티아와 대표팀간 역대전적에서 2승2무1패로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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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전반 45분 출전…셀타비고, 레알 베티스에 0-1
박주영이 전반을 뛴 셀타비고가 안방에서 패했다. 셀타비고는 18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 홈경기에서 후반 36분 호르헤 몰리나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박주영은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뛰면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전반 31분 왼쪽 돌파 후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 근처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빗나간 게 아쉬웠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