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는 올해 11월까지 총 1040대를 판매하며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1000대를 최초로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 K 1600 GT와 F 800 R, S 1000 RR, F 700 GS, F 800 GS 그리고 BMW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였다.
BMW 모토라드는 고유의 안전철학을 바탕으로 한 ABS(Anti-lock Brake System), DTC(Dynamic Traction Control) 기술을 탑재,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라이딩 스쿨 및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올해의 이 놀라운 성과는 BMW 모토라드의 고객 지향적인 마켓 리더십에서 비롯했다”라며 “앞으로도 BMW 모토라드는 단순히 판매 1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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