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축의금 반전'
하하가 축의금을 기부했다.
MBC ‘무한도전’ 8일 방송에서는 하하 결혼을 맞아 ‘웨딩 버스 편’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노홍철이 게임을 해 하하의 축의금 액수를 정했다.
또 ‘무한도전’ 제작진은 ‘기부’란 반전을 줬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하하와 별의 결혼을 축하하며 쌀 6538kg을 뜻있는 곳에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자막으로 알렸다.
하하 축의금 반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하 축의금 반전 웃기다", "하하 축의금 반전, 결국 좋은일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