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조아제약 시상식서 대상…장원삼 투수상
넥센 박병호(26)가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병호는 상금 1000만원과 순금으로 도금한 글러브를 받았다. 다승왕에 오른 삼성 장원삼(29)은 최고투수상, 8년간의 일본생활을 청산하고 올 시즌 삼성으로 복귀한 이승엽(36)은 최고타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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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