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백봉기. 사진출처|백봉기 트위터
연기자 백봉기(32)가 10세 연하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아빠가 된다.
백봉기는 1년여 동안 아내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백봉기가 운영하는 커피숍에 아내가 손님으로 자주 오면서 연을 맺게 됐다.
연애 중 임신을 알게 된 백봉기는 양가 허락 아래 자신이 마련한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현재 태교 등 출산 준비를 하며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다.
결혼식은 아내가 내년 1월 출산한 뒤 건강을 챙기고 가을께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