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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라면 먹다 찝찝할 때, “군대에선 정말 맛있었는데…”

입력 | 2012-12-05 15:25:55


‘라면 먹다 찝찝할 때’

인터넷상에서 ‘라면 먹다 찝찝할 때’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군대에서 라면 먹다 찝찝할 때’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라면 먹다 찝찝할 때’ 사진은 스프가 덜 풀린 채 라면에 엉긴 모습이었다. 그것을 고스란히 먹을 생각에 찝찝하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군대에서 라면 먹다 찝찝할 때’ 사진을 보면 라면 봉지들을 펼쳐놓은 곳에 삶은 라면과 깍두기가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다.

사진의 사연을 잘 모르는 네티즌들은 “라면 먹다 찝찝하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경험이 있는 일부 남성 네티즌들이 “이 라면의 맛은 군대에서 먹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고 말해 공감을 얻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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